작성자 gonggam(admin) 시간 2015-06-04 15:35:16 조회수 1260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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에스프레소 추출
  1. 잔 점검 : 사용할 잔과 온도 등을 확인.
  2. 포터필터 뽑기 : 몸 쪽에서 왼쪽으로 45도 정도 돌리면 그룹헤드에서 포터필터가 분리.
  3. 물 흘려버리기 : 그룹 헤드 부위에 묻어있는 찌꺼기를 청소하기 위하여 과열된 물을 2~3초 정도 흘려버린다.
  4. 필터바스켓 닦기 : 물이나 오염물질이 없더라도 습관적으로 마른행주를 이용해 닦는다.
  5. 그라인더 작동 : 그라인더 거치대에 필터홀더를 올리면서 그라인더 작동.
  6. 커피 파우더 담기 : 레버를 당겨 바스켓에 커피 파우더 담기.
  7. 태핑 : 파우더가 포터필터에 편편하게 담기도록 손으로 탬퍼를 툭툭 친다.
  8. 탬핑 : 고르게 눌러준다.
  9. 가장자리 청소 : 개스킷과 접촉하는 면을 손으로 쓸어 청소, 넉 박스 위 청소.
  10. 그룹에 장착 : 45도에서 몸 쪽으로 돌려 90도가 되도록 하여 장착.
  11. 버튼 누르기 : 장착 후 즉시 버튼을 누름.
  12. 포터필터 뽑기 : 커피 서빙이 끝난 후에는 첫 동작과 같이 뽑는다.
  13. 물 흘려버리기 : 물을 흘려버려서 찌꺼기를 제거.
  14. 쿠키 버리기 : 넉 박스에 부딪혀 털어버림.
  15. 필터홀더 닦기 : 리넨을 얇게 잡고 필터홀더의 찌꺼기를 닦는다.
  16. 필터홀더 채워두기 : 홀더를 그룹헤드에 항상 장착시켜두면 온도가 유지되어 다음 커피 추출에 좋은 영향을 준다.

에스프레소는 리스트레토, 에스프레소, 룽고, 도피오로 나뉘어진다.
리스트레토는 15~25㎖, 에스프레소는 25~35㎖, 룽고는 35~45㎖ 정도이며, 도피오는 각 커피의 더블을 의미한다.
바리스타는 사용하고자 하는 잔과 농도에 따라 에스프레소 종류를 선택할 수 있어야 한다.
대표적으로 에스프레소 잔은 지름이 50~60mm, 용량이 50~70㎖, 온도는 65~70℃ 정도가 좋다.
에스프레소는 모든 메뉴의 기본이다.
따라서 에스프레소에 대한 이해도가 무엇보다 중요하므로 익숙해질 때까지 많은 트레이닝을 통하여 그 기본기를 익혀둘 필요가 있다.